독안개의 숲 파퀘를 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파원 수는 3명, 모두 70 이상이어야 하고, 같은 맵에 있어야 입장할 수 있다. 일단 입장하고 나면 파티가 깨지지 않는 이상 파원이 탈퇴해도 밖으로 나가지지는 않는다.
또 자기 렙이 파티 평렙보다 20 이상 낮다면 경험치량이 팍 줄어드니 주의를. 파티 평렙은 파티원 레벨 총합/파티원 수 로 계산하거나 다른 팟 사람에게 '파티찾기' 키를 눌러서 평렙 좀 봐 달라고 하면 된다. 독안개의 숲 파퀘는 하루 최대 10회까지 클리어할 수 있다. (중간에 팅겨서 나간 것도 포함된다)
대기실.
예나 지금이나 동렙대 중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는 편이다. 대신 한산해서 편하게 할 수 있긴 하다만.
개인적으로는 사람 바글바글대는 레드오션 파퀘보다는 아무때나 여유롭게 할 수 있는 이런 곳을 더 좋아한다.
시작하면 변신 마법이 걸린다.
닉넴 다보이는데 확인은 무슨...
1단계는 트리로드들 싹쓸이.
다 잡으면 클리어. 옆의 나뭇군슬레이어 애도
2단계에서는 스톤버그가 드랍하는 독을 들고 가서 가운데 웅덩이에서 희석시킨 뒤
희석된 독을 들고 가서 오른쪽의 가시덤불을 건드리면 된다.
스샷은 메르 스킬이 지형에 씹히는 자리.
스톤버그는 놔두면 공무 써서 짜증나니 가능하면 기절이나 스턴 스킬을 먼저 걸어주자.
지독한 독 획득.
웅덩이 위의 표시를 클릭하면 희석된 독이 나온다.
한때 버그 때문에 클릭 표시가 아예 없어졌었지만 어쩌라고? 패치로 다시 생겼다.
희석된 독을 들고가서 가시덤불을 클릭하면 됨.
가시덤불을 4번 건드리면 클리어.
3단계는 랜덤하게 이어지는 포탈을 타고 오른쪽 아래로 가는 게 목표다. 이건 뭐 포켓몬 노랑시티 체육관도 아니고
이렇게 여기로 오면 클리어. 초련 ㅎㅇ
운좋으면 가끔 첫 포탈 타자마자 클리어하는 인간도 있다.
왔으면 파원들 기다리니 빨랑빨랑 엘린에게 말을 걸어주자.
4단계는 스프라이트를 잡고 구슬 20개를 모으면 된다.
패치되면서 이제는 구슬을 파장에게 줄 필요도 없어졌으니 그냥 다 잡고 각자 구슬만 먹으면 된다.
20개 다 모으면 클리어.
스프라이트를 클릭해서 진행.
5단계는 맨위에 있는 상자들을 열어서 마력석을 찾아오는 것.
그냥 왠지 필이 오는 곳으로 올라가서 찍어보면 된다.
할 짓 없는 자의 여유
마력석을 가져오면 클리어.
마지막은 포이즌 골렘 퇴치하기. 제단을 클릭해 준다.
포이즌 골렘은 3단계까지 부활한다. 스킬 봉인, 암흑 을 시전하니 성수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딱히 상관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