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대원의 증표' 퀘스트 깨는 방법

 

우선 들어가자마자 1명을 문지기로 정한다.
문지기는 곧바로 스샷의 파란색 위치에 가서 대기.
나머지 파티원들은 코니언들을 잡으면 뜨는 열쇠를 하나씩 먹은뒤 빨간색 위치의 포탈을 타고 미로방에 들어간다.
참고로 이때 이미 증표퀘를 깼거나 자기 증표 3개를 다 모은 사람들 역시 미로방에 들어가지 말고 문지기와 함께 밖에서 대기한다.
어차피 들어가도 할것도 없고 괜히 방해만 된다 (...)

 

 

미로방에 들어가면 몹들이 나오는데 잡다 보면 증표와 열쇠가 뜬다. (증표는 안뜰 때도 있음)
증표는 각자 알아서 먹고, 열쇠를 먹은 사람은 스샷처럼 오른쪽 끝의 그루터기 위에 열쇠를 뿌린다.

 

그러면 잠시 후 밖에 있는 그루터기(파란색 부분)에서 열쇠가 떨어질 것이다.
문지기는 그 열쇠를 먹은 뒤 아래의 '미로방 그루터기'를 눌러서 열쇠를 넣어준다.

 

 

그러면 잠시 후 미로 안에 있는 파티원들은 이렇게 문이 열렸다는 메시지가 뜨며 다음 방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5개의 미로방을 지나고 나면 다시 밖으로 나오게 된다. (문지기가 있는 곳)

 

 

나왔으면 다같이(문지기나 밖에 있던 사람들 포함) 왼쪽 끝에 있는 '나무뿌리 수정'을 누른뒤 포기하고 나가기를 눌러서 나간 다음
혼테일의 이정표를 눌러서 다시 처음부터 반복하면 된다.
언제까지? 파티원들이 모두 3개의 증표를 먹을 때까지. 실수로 모이라한테 퀘 안받아온 파티원은 왕따

반복하다 보면 증표 다먹은 파티원들이 많아질 테니 미로방 들어가는 파티원들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파티원 전원이 증표 3개씩을 다 먹고 나면 나가도 된다.

증표는 요렇게 생겼다.
1~3까지 모으면 된다.
어차피 하나 가지고 있으면 더 안 먹어지니 중복해서 먹을 염려는 없다.

 

가끔 자기 증표만 먹고 튀는 미친놈들이 있는데 진짜 민폐다 그딴짓 하지 말자.
1명 나가면 나머지 5명은 다시 입장을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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