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초창기부터 내 캐릭터의 역사(?)를 바탕으로 재현해 본 것.
(수백만원을 들여 저렙 옷들을 다시 사서 입고 만들 정도로 나름대로 열성적으로 만들었다 (..))
옛날 옛적 잠수 타기 이전에 메이플 플레이포럼이라는 팬사이트에 올렸던 글을 가져온 것인데,
고2 때 만든 것이다 보니 좀 유치하고 황당한 말투도 보이지만 기억을 되살려 보면 얼추 맞는 내용들이다.
(사실 플포가 개편 한방으로 훅가버리는 바람에, 이 글도, 몇 안되게 남아있는 그시절 추억의 조각이 되어버렸다)
도파(본캐)의 레벨이 80대쯤 되었을 때 부캐인 갑클과 창고캐릭인 주리도 계정을 만들고 육성을 시작했고
그러다가 일기장이 끝나는 도파 레벨 90 달성 무렵... 이 고3의 시작 즈음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당연히 게임 쪽은 매우 소홀해질 수밖에 없었고.. 작년 말에 다시 접속할 때까지 오랜 시간 잠수를 타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agamersheaven.tistory.com/entry/기억나는-대로-끄적여-보는-내-메이플스토리-역사-20100909 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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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명용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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