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만렙 200 달성. (마지막 1% 올릴 때의 그 설레는 기분이란...)
8년만의 만렙이라 감회가 새롭다. 세 번의 해킹이 있었는데도 결국 이겨낸 것도 그렇고.
막판 스퍼트에 정말 모든 걸 쏟아 부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의 미련은 없다.
만렙의 첫 번째 상징, '레드 드라코' 라이딩.
만렙의 두 번째 상징, '현자' 훈장.
만렙의 세번째 상징, '영웅의 메아리' 스킬.
경험치 0 / 0.
드디어 레벨업에서 해방. 홀가분하다.
이런저런 경험치 패치에 휘둘리지 않게 된 것도 좋고.
다시 한번 Special Thanks to
[카이니] 으a니, 순찰병천부장, 김혠, 쟈셔, 안뇽하뗌, 뭐는뭐다, 상욱이S, Nambee닥나, 해설자, 서풍의단검 &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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