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좀 버닝해서 드디어 오랜 숙원이었던 도파 100렙 달성.
이 캐릭터를 처음 만난지도 어느새 6년 3개월, 폭업한 요 며칠을 제외하면 참 어렵고 어려운 여정이었다.
100제 두손도끼 '타바르'를 착용하고 한컷.
옵션은 6/115로 괜찮은 편인데 느린 공속 때문에 실전에 쓸지는 고민중이다.
도파의 현재 상태.
옷은 해킹 복구를 제대로 안해놔서 거의 다 노작 or 방어력 작 정도지만
사냥할 물약값 정도는 적당히 있고 해서 사냥에 크게 불편함은 없다.
105 정도까지만 올리고(코마를 마스터하는 레벨) 당분간은 또 쉴 생각이다.
무지막지하게 모인 (..) 미스릴 파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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