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다 낫다, 어의없다 어이없다 정도 구분 못하는 건 그렇다 쳐도
쌍시옷 받침에서 꼭 시옷씩 하나 빼는 놈들은 왜 이리 많은 건지 모르겠다. (지겹게 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왠지 정말 거슬린다.)
 

~~햇는데, ~됏고, ~하셧습니다 등등..


한두명이 그러면 그냥 몰라서 그러나 보다 하겠는데
이건 뭐 거의 반 이상이 그렇게 써대니 진짜 그렇게 알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까지 들 정도.


그것도 그렇지만 요새 애들 참..
온라인 게임을 하거나 피방에 있다 보면 
뭔가 맘에 안든다고 쌍욕을 하거나 (초딩들이 온라인도 아니고 오프라인에서 거침없이 애미 애미 거리는 세상이다.) 
무고한 사람에게 시비 걸거나 키보드 배틀이랍시고 서로 욕지거리해대는 것 같은 건 아주 달인급이더만
정작 기본적인 예의나 맞춤법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것 같아 답답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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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명용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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