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쉬코디 + (궁극의서큘레이터) +(미라클큐브 + 마스터큐브 + 프텍+ 세이프티 + 리커버리 + 퍼팩트이노센트스크롤) + (펫 + 펫장비) + (멀티펫1 + 멀티펫장비1) + (멀티펫2 + 멀티펫장비2)+ 펫물 +멀티펫물1 + 멀티펫물2 멀티펫먹이60%공마펫줌서셋 + (부엉이+고용상점+ 개인상점) + 모례시계 +팬턴트슬롯추가 + 기간제자물쇠

<그중 펫물 90일에 1800원씩 x3개 모래시계 90일 9000캐쉬+  기간제자물쇠(모자, 팬턴트1, 팬턴트2, 상의, 하의, 장갑, 신발, 벨트, 어깨장식, 반지1, 반지2, 반지3, 반지4)  + 팬턴트슬롯추가)



저렇게 해야 메이플을 '제대로 즐길 수' 있댄다.


....대체 저렇게 돈으로 떡칠하고 다니면 뭐가 좋은 걸까?

만렙이 빨라지나? (아.. 좀 빨라지기는 하겠다... 근데 만렙 찍고는 할 것 없다고 징징댈 게 눈에 선한데?)
아니면 뭐 스공이 높아서 순살이 가능한가?


저 중에서 써본 건 코디(패키지 몇번), 펫(칠면조+장비+생물 몇번) 부엉이, 고용상점 몇번, 개인상점 몇번, 모래시계 1번(정펜에 썼는데 해킹범이 버렸지 -_-;;;)이 전부인데
솔직히 만렙 찍는 동안 이정도만 해도 불편 거의 못느꼈다. (큐브는 물론 한번도 안돌렸고 템은 그냥 메소벌어서 자급자족했고..)


메이플이 던파처럼 압타 스펙 따지는 게임도 아닌데 말이다.
같이 업할 친한 사람들만 좀 있으면 스펙은 별 문제도 안 되드만...
저런놈들이 꼭 몬파 들가거나 보스 갔더니 스공만 따진다고 징징대더라. 생판 모르는 사람들끼리만 사냥하려 하니 당근 스펙 따지지.


게다가 털리면 제대로 복구조차 못받는 불안정하고 의미없는 저런 온라인 컨텐츠에 몇백씩 지르고 가끔 자랑까지 하는 인간들을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밖에는 안 든다.
특히 해킹당했다는 인간들은 꼭 나는 몇백 부었는데 날아갔다 이 소리 꼭하던데 그래서 대체 뭐 어쩌란 건지 모르겠다. 많이 붓고 많이 털린 게 자랑인가.
자기돈 자기가 쓴다고 하면 뭐 할말은 없지만 게임의 사행성이 짙어질수록 왠지 상식적인 선을 넘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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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명용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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