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6업하고 업한 기념으로 놀고 있는데,,
아는 분이 고확으로 파풀팀 모으시더군요.. 그분이 직접 쓴게 아니고 고확 산듯 했음.
얼른 갔는데 그냥 아는 사이라 그런지 껴주더군요.
드디어 파풀을 해보는 건가 하고 물약이 뭐가 필요한지 몰라서 플포를 들렀는데
파풀 공략 기사를 누르면 자꾸 튕겨서 ㄱ- 결국 빙수 400개를 덜컥 사버렸습니다.
대략 144만 정도 깨버렸죠.. 가뜩이나 돈도 없는데..
곧 용기사 한분, 허밋 한분이 들어왔는데 둘다 90대시더군요. 크루분은 100대.
그래서 계속 파원을 모으다가 130 크루 한분을 또 모셨습니다.. 아싸....
근데 뜬금없이 8시에 파풀을 하자더군요. .. 그래서 잠시 팀을 해체했습니다.
용기사분이랑, 100대크루분이랑 일단 지팬에서 놀기로 했는데,,
막 지나가다가 130대 용기사랑 70대 프리가 1:1 하고 있는 곳을 지나갔습니다,,
워낙 무지막지해서 그런지 다잡고 지나갔죠,, 사과를 했지만 별로 분위기가 안좋았죠,,
지팬을 가서 잡고 있는데 100대 크루분이 딴데 가시더군요,, 경치 안먹는다고,,
그래서 용기사분이랑 1:1을 하고 있는데 아까 그 130대 용기사분이 스틸을 들어오더군요.
그러면서 아까 그 크루 데려오라는 겁니다. 마침 크루님은 잠수중,,,
결국 사냥을 포기하고 마을에 나왔더니 잠수를 푸시더군요,,
다시 팀을 모아보고자 했지만,,, 130대 크루분은 접속 끊김,,,
셋이서 그냥 가보기로 하고 가는 도중 갑자기 또 파티가 깨지더군요,,
좀 있다 보니 용기사분이 5섭에 와보라고 해서 가보니,,,
100대 크루분이랑 아까 고확 써주신 분이랑 말다툼이 붙었더군요.,,
그러면서 용기사분이 저보고 속았다는 겁니다.. 100이하는 안껴준다더군요,, 참,,
약값은 약값대로 날리고(어차피 쓸거지만;;) 시간 낭비에다 기분도 꿀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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