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영자가 이벤을 참 많이 하는 거 같은데, 2배 이벤트가 끝나고 플포에 와서
전게를 볼 때마다 경악을 하네요.
나날이 늘어가는 시간당 최고 경험치.. ㄷㄷ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가능했는데 말이 없었던 것일 수도..) 경험치들이 마구 나오고 있네요.
시간당 천만을 넘는 경험치를 먹는다... 정말 꿈같은 일이네요.. 본캐가 2업을 할 정도니..
하지만.. 학생인 저는 2배 이벤인 1~7시에 독서실 생활을 합니다.
메이플 하면서 두배 이벤 최고로 많이 즐겨본 게 한 친절한(;;) 프리분과 마데에서 1:1 1시간 하
고 경험치 163만 먹은 게 전부네요 ㅎ
그러다 보니 참으로 부럽습니다.
저와 같이 듀파에서 놀거나, 저(크루;;)와 1:1을 해주시던 (정말) 친절한 프리분들이 하나둘씩
지팬이나 리프레로 빠져나가실 때마다 혼자만 뒤에 남는 것 같은 소외감이 자꾸 드네요.
제가 80대일 때, 3차를 하시러 가시다가 저와 만나서 친구가 되신 한 메이지 분이 오늘 101을
찍었다는 소식까지..
사실 요즘 부캐 프리의 듀파 심돌리기에 빠져서, 본캐는 그냥 믹골에서 가끔 앵벌이나 하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두배이벤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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