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가 전사라는 이유 하나로
주말에 한번씩 전사게시판에 항상 잡담만 주절이고 가는 도파입니다.(갑자기 웬 자기 소개 ㄱ-)
음,,, 쓰다보니 뭘 쓰려고 했는지 까먹었네요,,;;;
이번 두배 전부 다 놓치네요,, 시험 기간과 또 중복...ㄷㄷㄷㄷ
초성문자퀘인가 생겼는지 알기도 전에 벌써 끝나버리고..ㄷㄷㄷ
제 생각엔 4차가 아직 좀 이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아직 3차 스킬도 제대로 완성하지 않고, 고렙 유저들 좀 많아지니까 그냥 어물쩍 4차로 넘어가려는 넥슨의 모습 보기 매우 안좋군요.(언제는 좋았을까만;;)
아무래도 본캐가 크루이다 보니, 크루쪽만 보게 되는데,,
일단 패닉의 '암흑공격'은 시전조차 안되는데다가, 찍으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쉴드마스터리, MP회복량, 아머크래쉬(디스펠과 중복) 를 그대로 냅두고,
하향된 샤우트 저렙몹 학살용으로 그냥 냅두고,,,(마스터 안하면 이것도 힘들죠.)
때리면 스턴 풀리는 패치도 여전히,,(크루 스턴은 솔직히 스턴도 아니죠..)
거기다가 도끼 - 검의 완벽한 언밸런스..
도끼전사를 죽이자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사 스킬 설명 잘 보면 공용 스킬은 전부 '검'이란 언급만 있지 '도끼'는 언급조차 없더군요.
뽀대 하나만 보고 키우기에는 안습인 민뎀...(구슬 5개 상태에서 파스 1000대가 뜨는...ㄱ-)
둔기도 역시... 소꿉장난 같은 리치에다 도끼보다 더 안습인 민뎀... Ey님 글보니 완전 캐안습인 상황이더군요..
차라리 찌르기 연속3방인 버스터처럼, 3차를 하면 스킬 시전시에 각자 개성대로 찌르기, 베기 등등의 확률을 높이던가,, 이건 뭐,, 랜덤으로 걸리게 한다면 상대적으로 민뎀이 낮은 도끼나 둔기는 언제까지나 밀릴 수밖에 없죠...
이번에 생긴 '영웅의검'인가, 전부 베기라던데, 181 전사의 데미지치고는 솔직히 그냥 파스+파이널만 쓰고 싶을 정도이고,,
소수직업군은 그냥 이대로 묻혀지는 건지...
자부심만으로 캐릭터를 키우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넥슨이 알았으면 한다는..(그럴 리가 없지만..)
으으,, 뭔소리하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그냥 소수직업군의 불평이라고 보면 되나;; 4차 스킬 아무리 잘 만들어 봤자 70~120까지 써야 하는 3차 스킬을 제대로 구현시키기 전에는 빛좋은 개살구로밖에는 보이지 않는군요..
뭐 어차피 120렙은 제게는 그림의 떡이지만,(1학기 수시 붙는다 해도, 120 찍을 생각 전혀 없습니다. 테섭이라면 모를까..) 바보같이 구현도 제대로 안되는 스킬들과 소외받는 소수 직업군을 생각하면 화가 나서 몇마디 주절여 봤네요.
아,, 쓰다보니 이것저것 생각나는군요,,
전게 위쪽에 해킹 방지법 빠져 있는 거 같은데 링크 좀 시켜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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