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GBA판. 어드밴스 2 덕분에 양이 좀 많다.




소닉 어드밴스 1 (2001)


상대적으로 최신작이다 보니 플레이어블 캐릭터 자체가 좀 많아졌다.

캐릭터를 선택하면 스샷처럼 경례를 하는 게 인상적.




스테이지 클리어시.

앉아서 논다 (...)




오랫동안 가만히 있으면 불안하게 두리번거리다가..




어서 가자고 플레이어를 재촉하는 테일즈.

아니면 이쪽으로 가는 건지 물어보는 것 같기도 (..)



벼랑 끝에 있을 때.





한대 맞을 때.



사망시.




헤엄치는 모습.

MD판의 개헤엄 (...) 보다는 표현이 훨씬 자세해졌다.



마지막에 추락하는 테일즈의 모습.







어드밴스 1에서의 테일즈 엔딩.

 

소닉 어드밴스 2 (2002)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이 캐릭터들을 가장 생동감 있게 잘 표현한 것 같다. 테일즈도 가장 귀엽게 나왔고.

(덕분에 대부분의 포즈를 찍어서 스샷량도 많다)



하지만 역시나 2인자 (..)

시작부터 에그맨에게 잡혀있다.



보스를 부수고 구출에 성공.




소닉이 먼저 가버리자 테일즈도 따라가며 캐릭터 해금.




여기서는 캐릭터를 선택하면 스샷처럼 V 표시를 한다.




스테이지가 시작하면 두리번거리다가 플레이어가 보고 있는 걸 눈치채고는..



출격 준비중.




가속선 타는 중.




매우 빠르게 달릴(날) 때면 뒤에 노란색의 잔상이 생긴다.




날다가 지쳐서 추락하는 테일즈.

여기서는 날아다닐 때 MD판과 달리 꼬리가 돌아가는 게 보인다. (MD판은 너무 빨리 돌아서인지 원으로만 표시됨)



스테이지 클리어.

포즈가 달라지는데 아마 액트수 따라 달라지는 듯하다.




스테이지 클리어 두번째.

여기서는 좋아서 팔짝팔짝 뛰는 중 (..)



보스 클리어시.

보스전 자체가 달리기이기 때문에 정산할 때도 계속 달리며 손을 흔든다 (..)



최종보스를 보고 놀라는 테일즈. (그래봐야 팔떨구면 허접이지만)




우주선을 파괴하고 함께 추락하는 테일즈.



어드밴스 2에서의 테일즈 엔딩.






소닉 어드밴스 3 (2004)

 
오프닝부터 나오지만 역시나 변함없는 2인자 자리 (..)



어드밴스 3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보조 캐릭터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여기 보조 캐릭터들은 인공지능이 영 꽝인듯 (....)

(지멋대로 돌아다닐 뿐더러 테일즈와 달리 나머지 캐릭터들은 스크롤에 밀려 사라져도 날아오는 방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동안 어디서 혼자 갇혀있다 (..))




이때 재미있는게 파트너가 누구냐에 따라 테일즈가 날아다닐 때의 포즈가 달라진다.

우선 소닉일 때는 변화없음.



너클즈일 때는 너클즈처럼 장갑을 끼고 활공을 한다 (..)

대신 위로 날아갈 수는 없다.



림일 때는 꼬리를 아래로 돌리며 위로 날아간다.




에이미일 때는 망치 아이템 추가. (인데 저걸로 뭘 하는지는 잘..)




표정 하나하나를 참 세밀하게 만든 느낌.




여기서는 오랫동안 가만히 있으면 그냥 드러누워 버린다 (...)




심심해 하는 테일즈.




스테이지 클리어 포즈.

3 엔딩은 귀찮아서 생략.



소닉 배틀 (2003)


이건 뭐라 할 건덕지가 없을 듯.



테일즈 집 모습 한번 참 (...)




대전 형식이라 그런지 왠지 그래픽만 봐도 살벌할 것 같지만 효과음이나 이펙트는 굉장히 아기자기(?)하다.




테일즈 에피소드 엔딩.

에밀이 소닉말만 듣는 등 여기서도 안습 캐릭터로 나와서인지 엔딩 표정까지도 우울하다 (..)

Posted by 투명용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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