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게임기어판과 기타 등등.



여기서도 소닉 더 헤지호그 (1991) 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소닉 더 헤지호그 2 (1992)

 

MD판과 미묘하게 다른 점이라면 둘의 위치가 반대 (..)






뭔가 인트로 등등을 보면 여기서도 함께 나올 것 같지만..




안 나온다.

왜냐 하면 스토리 자체가 소닉이 테일즈를 구하러 가는 스토리이기 때문 (..)



게다가 직접 플레이해본 결과 평범하게 올클리어하면 그냥 END 글자 나올 때 배경으로 한번 나오고 끝 (...)



소닉&테일즈 (1993)

여기서는 게임 타이틀에 당당히 이름이 나온다.




당연히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도 선택이 가능.











대부분의 모션이 MD판과 거의 유사하고 날수는 없다. 스핀대쉬는 가능.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점프력이 좀 심하게 높은듯 (..)


소닉 카오스 (1993)

 

여기서도 등장.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블 캐릭터.

 

모션 자체는 소닉&테일즈와 거의 동일하다.



소닉&테일즈 2 (1994)









마찬가지로 달라진 건 거의 없다.



소닉 트리플 트러블 (1994)

 

오프닝에서의 너클즈의 썩소가 인상적 (..)






마찬가지.


소닉 드리프트 (1994)

 

자동차 경주 형식의 게임.



경주다 보니 정면 모습은 거의 나오지도 않는다 (..)

에그맨 혼자 우주선 (..) 을 타고 있는게 인상적.



소닉 드리프트 2 (1994)






이건 캐릭터만 좀 추가된것 밖에는..


경주 모습 (..)



테일즈 스카이 패트롤 (1995)

 

무려 테일즈가 메인 캐릭터로 등장.

제목처럼 테일즈가 링을 가지고 날아가는 횡스크롤 슈팅 형식의 게임.




중간에 걸리면 즉사하는 곳이 좀 많다 (....)




테일즈 어드벤쳐즈 (1995)

 

메인 캐릭터인데도 오프닝에 나오지도 않는다 (..)


여기 테일즈는 좀 철인이다 (..)

기어오를 수도 있는가 하면..





적을 점프 대신 폭탄 투척 (....) 으로 없앤다.




날아갈 때는 게이지가 보여서 편리하긴 한데 문제는 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짧다는 것 (..)



소닉 어드벤쳐 DX (2003)

 

위 작품들에 비하면 엄청난 최신작 (..)







소닉을 이긴 테일즈 (...)

체험판이라 첫 스테이지밖에 못해봤는데 의외로 재미있었다.

 

 

요즘 나오는 시리즈들은 하기도 귀찮고 별로 관심도 없어서 제외..

다음은 애니판 소닉 X에서 나온 모습 몇개 


등장부터 참...(....)


테일즈의 프로필.












 







툭하면 이렇게 깨지는 연기에 혼을 사르는 테일즈 (...)

2기 후반부에 가서는 주역급으로 활약하지만 그나마도 비극적인 에피소드다 (..)



 


그나마 가끔씩 즐기는 것 덕분에 스트레스를 풀고는 있다지만...




 

 
가장 테일즈다운(?) 모습들.

 

마지막으로 pixiv에서 건진 팬아트 몇개만 간단하게.. 물론 원작가들에게는 연락해서 허락을 받았다.

 

 

 


 
가장 기본적인(?) 테일즈 모습.

역시 코에 걸려있는 수염이 묘미인듯 (..)




소닉 귀를 무는 테일즈 (...)






개인적으로 좀 뿜었던 그림 (...) (센스 참... 끝내준다)

제목은 무려 '슈퍼테일즈' (.....)



위 그림의 연장선상(?)




추락하는 테일즈(?)

게임 상에서는 힘들어서 꼬리를 돌리지도 못하는 걸로 나온다.




 
원그래픽이 단순하다 보니 이런 식의 그림체도 나쁘지 않은 듯.

Posted by 투명용가리
,